현지인 추천 여행지1 5월의 일본: 현지인만 아는 조용한 명소 3곳 (4월 벚꽃 여행이후) 벚꽃 축제가 끝나고 여름 관광 성수기가 시작되기 전, 5월의 일본은 현지인들만의 특별한 시간이다. 관광객들의 발길이 줄어든 이 시기에 진짜 일본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. 푸른 신록과 쾌적한 날씨(15-23°C), 그리고 현지인들의 일상이 만들어내는 5월 만의 매력.일본인들이 실제로 즐겨 찾지만 여행 가이드북에는 잘 소개되지 않는, 하루 동안 방문할 수 있는 숨겨진 명소 세 곳을 소개한다. 01. 가마쿠라의 하세데라 사원과 이나무라가사키 해안길도쿄에서 전철로 약 1시간, 가마쿠라는 일본 역사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도시다.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가마쿠라 대불과 쓰루가오카 하치만구 신사에 몰리지만, 현지인들은 조용한 하세데라 사원과 그 뒤편 해안길로 향한다.5월에 방문해야 하는 이유관광객들이 급감해 현지인.. 2025. 4. 15. 이전 1 다음